캐나다 라이프

아이허브 직구에 힘입어, 이번에는 파이핑락에 도전해 보았다.http://ca.pipingrock.com/ 집에 방향제를 만들겸 에센셜 오일을 알아보니, 역시 미국에서 직구하는 것이 훨씬 다양하고 저렴했다.파이핑락 사이트는 아이허브와 비슷한 서비스로 영양제와 에센셜 오일을 파는 곳이다. 고객서비스 평도 좋고 물건질도 좋다는 평이 많아 한번 도전하려고 봐두었던 사이트이다. 세일을 자주하는 편이라, 사고 싶었던 에센셜 오일 세일이 크게 할 때 20 CAD (배달비 포함) 미만에 맞춰 첫 구매를 해보았다.20CAD 로 맞춘이유는, 캐나다 통관법에 따르면 20CAD 미만일 경우 통관세 및 부가세가 면제 되어 별도의 수수료도 없다고 해서, 실제로 그런지 확인을 해보고 싶었다. 1. 주문 Crazy deal 코너에 ..

그동안은 영양제를 근처 월마트나 온라인 런던드러그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종류도 한정적이고 가격도 비싸서 미국 직구를 알아보게 되었다. 수수료, 배달비, 통관비를 포함 총계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그동안 미루었다가, 루테인과 피쉬 콜라겐 가격 검색을 해보고 한번 해볼만 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오늘 물건을 수령한 기념으로, 미국 직구한 경험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구매하기 - 다양한 영양제 사이트가 있지만, 피쉬 콜라겐을 구매하는 것이 목적이고, 아이허브 자체 브랜드인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의 콜라겐 업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이걸로 선택! http://www.iherb.com 구매내역인데 USD달러로 표시된다. 사이트에서 환율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오늘자 CAD (..